태그 : 렛츠리뷰

 

스피쿠스 렛츠리뷰를 시작하다

일단 스피쿠스의 메인 페이지입니다.
스피쿠스에서 전화가 옵니다.
스팸전화라고 생각하실지 모르니 주의하시고 전화받으세요.
저도 맨처음에 무슨 광고전화인줄 알고 안받으려다...(당첨확인을 늦게해서)
먼저 상담원분이 회원가입을 하고 레벨테스트시간을 정한 다음
걸려온 번호로 전화를 달라고 했습니다.
레벨테스트는 단어만 단편적으로 알아듣는 수준에서 능숙하게 말하는 단계등
7단계정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테스트를 위한 단계이기에 호기심이 있거나 심심하신분은
매우 높은 단계를 선택하셔도 상관없습니다.
테스트 시간을 정하고 테스트를 받으시면
원어민이 시작부터 영어로 인사하고 막 설명합니다.
저는 참고로 레벨2를 신청했습니다.(ㅡㅡ;)
레벨테스트도 똑같이 10분정도 합니다.
미리 설명된 구성에는
첫번째, 원어민이 말하는 것을 듣고 그대로 따라하는 것입니다.
따라하라는 건지도 모르고 계속 꿀먹은 벙어리처럼 가만있었습니다. (ㅡㅡ;)x100
두번째, 제시된 단어로 자유문장을 만들어 설명합니다.
역시 머릿속에 있는거와 직접 말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OTL 내 머릿속의 지우개...
세번째, 일상적인 생활에 대해서 묻습니다. 한마디로 프리토킹,자유주제
나에 대해서 소개하고 가족등등 프로필 소개나 다름없습니다.
맘대로 지껄였습니다. 될대로 되라~~~뽜이야~~~
그리고 창피하지만 제 결과입니다.

그러고 다시 스피쿠스에 전화를 했지만 아직 무료이벤트등록인가요...전산처리가 안되어서
나중에 다시 자기들이 전화를 준다고 했습니다.
대충 25일쯤인가에 전화가 왔습니다.
신청되었으니 내일부터 할 수 있다고 어느 시간때가 좋냐고 여성/남성을 원하느냐고 상담원이 물어봤습니다.
저는 8시쯤 여성분이 좋다고 했더니 상담원이 좋은 선택이라면서 친절하고 인기가 많은 강사분을
선택하셨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만 월수금 학원을 가는 것을 깜빡한 저는 다음날 다시 전화를 걸어 시간을 변경했습니다.
28일부터 12시반으로 변경을 한다니까 남성분이고 이분 정말 친절하고 잘 가르쳐준다고 하시더군요.
훗....역시 상담원분들은 매뉴얼대로 움직이시는군요~ㅋ
그렇게 시작했드랬습니다. 저의 스피쿠스 첫강의
아 여기서 말씀드리는 것은 스피쿠스 수업을 한달에 총3번 연기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 드디어 첫수업을 시작했는데
역시나 울렁증 ~~~~~~~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안들리고 말은 해야겠는데 입은 안떨어지고
쏘리만 죽어라 해댄듯~
그리고 대충 이야기 하다 더욱 무서웠던
갑자기 외국인선생(Jonas)의 "오우 따라하세요~?"
이상하게 외국인이 한국말하는데 좋은게 아니라 어찌나 저음에
동남아의 억양이라 살짝 무섭더군요~혼나는것같고♨

원래 스피쿠스 강의신청을 하면 교재는 무료로 주지만
이벤트로 하는 사람은 강의제공은 안되고 웹상으로만 제공됩니다.
하지만 pdf 파일로 다운이 가능하기에 걱정X
수업방식은 웹상으로 오늘의 Unit의 Preview와 Pattern을 공부하고
전화상으로 Pronunciation과 Small Talk, Long Talk를 합니다.
Pronunciation은 그날 Unit의 중요문장을 배우고
원어민과 A와B로 주고받으며 대화하는 것입니다.
Small Talk는 그 문장을 복습하거나
응용하는 부분입니다.
Long Talk는 원어민이 교재에 나와있는 질문을 하면
학생이 프리토킹으로 답변하는 방식입니다.
그런식으로 하루에 10분 전화영어가 끝납니다.
그날 배운것은 스피쿠스에 가서 복습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깜짝 놀란것은 제 대화내용이 녹음되어 제가 다시
들을 수도 있고 mp3로 다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복습부분은 그날 배운 문장을 활용할 수 있는 영작과
어떤주제를 가지고 일기처럼 자신의 생각을 마음대로
쓰고 그것을 원어민이 고쳐주는 방식이 있습니다.
아직 일주일정도밖에 안되었지만
나름 일단은 외국인과의 대화에서 위축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얘기가 길어졌지만 요약하면

너무 바쁜 사람들한테 맞을것 같다.
어느 정도 영어로 완벽한 문장을 만들 수 있는 사람한테 추천하고 싶다.
꼭 미국인으로 할 것을 권한다.
외국인과 직접 대면하기가 두려운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솔직히 학생이 하기에는 단가가 쎄다~
영어를 단기간에 무식하게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전화로 하기에 약간은 발음을 정확하게 알아듣거나 전달이 되지 않는다.
반복적으로 할 것을 권한다.

어쨌든 제가 보기에는 만약 저보고 돈을 주고 하라고 한다면
주2회에 미국인으로 하는게 저한테는 맞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달 후에는 그래도 간단한 의사소통정도는 가능하겠죠
노력한다는 전제하에~ ㅡ.ㅜ
 
렛츠리뷰

by 미스터그린 | 2009/06/08 01:17 | 렛츠리뷰 | 트랙백 | 덧글(0)

 

제44차 렛츠리뷰 당첨

44차 렛츠리뷰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이런 또 당첨되다니....죄송 ㅡㅡ;
너무 좋아서
이번에는 정말 꼭 필요한 스피쿠스에 당첨되어서
매우 알차게 체험해 볼 수 있겠네요
안그래도 전화영어 궁금했는데
무료체험할 수 있게 도와주신 이글루스관계자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의 말 전합니다.

by 미스터그린 | 2009/05/21 15:56 | 렛츠리뷰 | 트랙백 | 덧글(1)

 

윤도현 8집 共存

4월24일날 도착했네요
저는 솔직히 요새 EBS스페이스공감을 보면서 어쿠스틱에 관심이 쏠려서
YB의 음악이 당첨되었어도 별로 감흥이 없었습니다..죄송;
그리고 저는 가사부문도 많이 신경써서 듣는 편이라
물론 YB의 명곡들을 보면 꽤 서정적이고 센치한 노래들이지만
이번 앨범은 다소 사회성이 강하다고 해서 공감만 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외관상 앨범은 머 다른 CD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표지입니다.
안의 곡들은 많이들 아시겠지만

01. Millimicron Bomb ; 1:40 
02. 88만원의 Losing game ; 3:12
03. 깃발 ; 3:25
04. 아직도 널 ; 3:13
05. 편지 ; 3:45
06. 후회없어 ; 4:08
07. 無 ; 3:37
08. 물고기와 자전거 ; 3:54
09. Talk to me ; 3:38
10. Stay alive ; 3:41
11. 꿈꾸는 소녀 two ; 4:23
12. 엄마의 노래 ; 3:23

노래를 다 들은 감상평은 역시나 사회성이 짙은 가사들로 이루어졌다는 겁니다.
청년실업,교육,용산참사,촛불집회 등등
다만, 거기서 주고자 하는 메시지는 단순히 현정권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보면 MB를 욕하면서도 그 쪽에게다 말하는게 아닌거 같네요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그들을 대신해서 욕해주면서
힘을 내고 용기를 내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추억을 회상하면서 때로는 힘을 내자는 레퍼토리를 조합하면서요
이 앨범에 대해서 논란이 좀 있는데
물론 가수가 정치색을 띠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대변하고 그것이 자신의 예솔활동에
영감을 준다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며
모 장관님들처럼 정치인의 앞잡이만 되지 않으면 전 찬성합니다.
어떤 화가의 사회비판적 캔버스는 에술이고
또 어떤 작가의 사회비판적 종이는 예술로 비싼 값에 팔리면서
모 딴따라의 사회비판적 콩나물은 색깔논쟁을 하는 것은 그렇네요...
문화의 다양성은 아는 사람들인지
물로 저도 사람인지라 별로 싫어라하는 가수들도 있습니다.
YB도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제가 싫어한다고 그 반대를 부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건 그 부류의 생각이고 난 나대로의 생각이 있으니까요
흑과백을 꼭 나눠야 겠다면
전 과를 하겠습니다. ㅡㅡ;;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음악의 장르도 락이지만 전체적으로 트랙별로
약간씩 달라보이네요
제가 음악적 지식이 없어서
그리고 가장 강렬한 비판이 담은 노래는 'Talk to me'같네요
제가 뽑은 베스트 곡은 '편지'와 '꿈꾸는 소녀 Two'입니다.
'아직도 널' 도 좋긴 하지만 거의 발라드에 가까워보이네요
저한테는 듣기 편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가수들이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는 것도 좋지만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는 것이 더 좋아보이네요
앨범을 사고 먼가 알 수 없는 종합엔터테인먼트가 들어있으면
그 순간은 흥이 나지만 지속적이질 못해서...
여튼 이것이 YB의 노래이고 YB가 부를 수 밖에 없다는 건
부인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가사도 몇 개 적어보고 싶지만 가사적는 것도 저작권 위반이라고
어느 변호사분이 라디오에서 얘기하시길래
무서워서 못 적겠네요...
블로그에 적는 거부터가 상업적인 용도니 저의 의도와는 상관없이요
이미지도 위반이겠지만 ㅡㅡ?
점점 대중문화마저 없어지고 상업문화가 판 치는건 아닌지.....
우리도 베낄수 있는 문화가 아닌 우리를 베끼고 싶어 하는 문화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렛츠리뷰

by 미스터그린 | 2009/04/25 18:30 | 트랙백 | 덧글(2)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