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3월 08일
제2회 WBC A조예선 대한민국 대 일본
그동안 언론에서 고조시킨 부분도 있고 지난날의 감동의 장면들 매일매일 틀어주고 볼때마다
다시 한번 흥분하고 감격스러웠다.
그래서 오늘도 어려운 상황이란건 알지만 기대를 했었다. 새로운 스타 탄생 예감?
김광현 선발
결과론적이지만 그리 먼 날도 아닌 올림픽에서 2번이나 상대한 선수를 또 한번 선발로 나서야만 했을까?
머 우리나라팀의 에이스이지만 따지고 보면 우리 류현진,김광현 두 선발 빼면 든든한 선발은 없다고 봐야 한다.
박경완이라는 노련한 포수이자 같은 팀의 배터리이기에 믿었겠지만
초반에 1회가 지나고 나서는 슬라이더를 유인구로 다른 공을 결정구로 써야 했다.
자존심싸움이기는 하지만 다른 볼배합을 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솔직히 한화팬이지만 김별명이 1회에 따라가주는 큼지막한 홈런을 때려서 곧죽어도 4번타자구나 희망을 가지다가
2회에 무너지고 계투진이 계속 점수 내주는 거 보고 이런말하기 뭐하지만 5회되서 맘접었다.
하지만 내일 중국전 이기고 다시 일본과 만나서 또 지면 어때?
결국 토너먼트가서 이기면 되지?
우리도 전에 그랬지 않은가? 빌어먹을 규정을 우리도 잘 역이용해버리면 되는거다
김광현은 오늘을 거울 삼아 컨디션 조절 잘하고 복수할 수 있는 비책을 꼭 세워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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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3/08 01:06 | generally | 트랙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