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극장판)

일본문화라는 교양수업 때 사이버캠퍼스의 과제로 감상문을 제출해야하기에 보았던 드라마
그러고 보니 한참 전에 일인데 (08년2학기11월인가??)
기무라 타쿠야는 도대체 언제까지 일본탑을 할 것인가?
좀 자극적인가...ㅋㅋ
어쨌든 내가 보기엔 약간은 흔한듯 하면서도 내면적인 연기가 가능한 배우이기에
여성들에게 절대적 지지가 있는 것이 아닌지
어딘가 모르게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눈을 지니고 있다.
그동안의 역할들을 보면 그런 역이 많은 듯...
물론 히어로에서는 정반대의 캐릭터이지만 나쁜남자도 아닌것이 장난기가 있다고 할 수도 없고
그냥 홈쇼핑오타쿠??ㅋㅋ
마츠다카코와 꽤 잘 어울린다고 생각된다.

쿠리우의 명대사

이건 산겐자야에서 일어난 상해치사 사건의 진상을 밝히려는 재판입니다.

하지만 당신은 사건의 내용을 저기 있는 비서를 통해 적당히 듣고 실제론 아무것도 모르는 거 아닙니까?

알 필요가 있는건가?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알 필요가 있습니다.

9 10일 오후 8 40분 일을 마친 사토야마 유이치로상은 산겐자야에 있는 사무실을 나와 근처에 있는 보석점에 들렀습니다. 그는 결혼식을 앞두고 그 날 주려는 결혼반지를 받으러 갔던 겁니다. 사토야마상은 두 개의 반지가 들어있는 케이스를 가방에 넣고 약혼자인 마츠모토 메구미상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 날 있을 결혼식의 예행연습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택시를 부르기 위해 그 현장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그 때 한 남자와 부딪혔다 사토야마상은 그 남자가 떨어뜨린 담배를 밟았던 겁니다. 경찰 조서에 의하면 그 남자에게선 전혀 약물반응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그 남자는 사토야마상의 얼굴을 오른손으로 때렸습니다. 뼈에 금이 간 것은 그 때의 상처입니다. 그리고 발을 들어 사토야마상의 복부를 걷어찼습니다. 사토야마상의 몸이 뒤로 쓰러져 자동판매기 옆에 있는 연석에 후두부를 맞았습니다. 남자는 그대로 현장에서 도주 119에 통보하고 사건을 목격한 카시야기 세츠코상의 조서입니다. 구급차가 온 건 통보 이후 몇분후 사토야마상의 심장은 한 차례 구급차 속에서 멈췄다고 합니다. 구명구급센터에 들어간 것은 통보 이후 22분후 4명의 의사와 7명의 간호사들이 급히 구명조치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사토야마상의 후두부의 상처는 이미 진행되어 뇌 속에선 대량이 출혈이 있었습니다. 치료중 사토야마상의 심장은 다시 멈추고 의사들이 급히 소생조치에 들어갔습니다. 그 때 약혼자인 마츠모토상은 아무것도 모른채 만나기로 했던 레스토랑에서 그가 오는 것을 계속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거기서 경찰로부터 연락이 와 그녀는 약혼자의 상태가 어떤지도 모른채 그대로 가게를 박차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병원에 도착했을 땐 사토야마상은 완전히 숨을 거둔 상태였습니다. 망연자실하게 서있는 그녀에게 경찰은 사토야마상의 가방에서 나온 결혼반지를 건넸다고 합니다. 이 것이 신문에선 몇줄의 기사로 알려진 당신이 하찮다고 말한 사건의 내용입니다. 사토야마 유이치로상은 결혼식을 수일 남겨둔 밤 갑자기 32년의 인생을 끝내게 되었습니다. 그의 심장이 두번이나 멈추면서도 다시 움직인 것은 살고 싶어서가 아닐까요? 그에게는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한 소중한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녀도 알고 싶을 것입니다. 누가 그의 생명을 앗아 갔는지 어째서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어야 했는지 어떻게서든 알고 싶어서 괴로운 마음을 필사적으로 다잡고 방청석에 앉아계십니다. 혹시 그걸 방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의 이익을 위해 범인을 비호하고 거짓을 고하는 사람이 있다면 난 절대로 용서못해

이건 사토야마 유이치로상이라는 사람의 생명의 무거움을 알기위한 재판입니다.

마지막 한 사람의 생명의 무거움을 알기 위한 재판이라
요즈음 사회적으로 무서운 연쇄살인이나 판사의 독립성 및 중립성  여러 모로 이 한마디에 해결
그래도 정치나 하는 사람들한테 소 귀에 경읽기요 노코멘트,기억이 안날테지만 (너네가 메멘토냐?)

by 미스터그린 | 2009/03/08 00:43 | ghetti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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